진양산업은 50억 원을 신규 투자한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 소재 생산공장 증축 공사가 우천 등으로 지연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이날 종료되기로 했던 투자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로 연장됐다.
신규 투자액 50억 원은 진양산업의 자기자본 대비 13.69% 수준이다. 당시 진양산업은 유산동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 목적에 대해 “생산 효율의 증대와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진양산업은 50억 원을 신규 투자한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 소재 생산공장 증축 공사가 우천 등으로 지연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이날 종료되기로 했던 투자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로 연장됐다.
신규 투자액 50억 원은 진양산업의 자기자본 대비 13.69% 수준이다. 당시 진양산업은 유산동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 목적에 대해 “생산 효율의 증대와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