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부용주 이름 숨긴 이유는?… “사람을 죽였다”

입력 2016-1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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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5회 예고(출처=‘낭만닥터 김사부’ 예고영상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이름을 숨긴 김사부의 정체가 밝혀질까.

2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회에서는 거대병원에서 쫓겨나 부용주라는 이름을 숨기고 김사부로 살아가는 한석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사부(한석규 분)의 정체가 부용주임을 재차 확인하려는 동주(유연석 분)에게 서정(서현진 분)은 “저렇게 대단한 분이 자기 이름까지 버리고 이런 데 숨어 지낼 땐 다 그만한 이유와 상처가 있지 않겠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송현철(장혁진 분)은 “사람을 죽였다. 그것도 저를 하늘처럼 따르던 제자를”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도인범(양세종 분)은 도윤완(최진호 분)의 지시로 현철과 함께 ‘돌담병원’을 찾게 되고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서정은 반가워하지만 동주는 날 선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도윤완의 압박에 김사부는 “그리고 싶은 그림이 하나 있다”고 자신의 계획을 흘리고 거대 병원 이사장 신 회장(주현 분)은 “대체 무슨 그림이냐”며 궁금해한다.

한편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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