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능교육)
재능교육은 자사가 운영하는 재능문화센터(JCC)가 오는 27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과 전시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JCC는 재능교육과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꿈과 개성, 철학이 담긴 100년 건물’을 만들자는 뜻으로 세운 복합문화공간이다. 개관 1년이 되는 27일 기념 음악회를 열고, 연말까지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분야별 중진 작가들이 참여한 ‘노출된 콘크리트’ 전시도 진행한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21세기 지식과 정보화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1주년을 맞이한 JCC가 한국 미술문화와 공연 문화의 수준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