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근황 보니 야구-승마-골프 섭렵?…남편 알고보니 '골퍼 출신'

입력 2016-10-18 10:14수정 2016-10-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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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의 스포츠 사랑이 눈길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골프 라운딩 중 장난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골프 룩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앞서 황정음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직관하는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남편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야구 들에 의해 포착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과 2월 결혼한 뒤, 야구, 승마,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취미생활로 즐기는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6개월의 열애 끝에 철강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이 씨는 한때 일본프로 골프투어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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