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삼성 최재원, 턱 뼈 골절…장시환 던진 147km 직구에 얼굴 맞아

입력 2016-08-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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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성 최재원, 턱 뼈 골절…장시환 던진 147km 직구 얼굴 맞아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이 안면 사구를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최재원은 어제(1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7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장시환이 147km로 던진 패스트볼에 왼쪽 턱 부분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응급실로 후송됐고, 검진 결과 턱 부분 뼈가 골절됐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정확한 진단이 더 필요하지만 시즌 아웃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장시환은 헤드샷 규정에 따라 퇴장됐고, 심재민이 마운드를 이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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