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뉴스룸 공유 “부산행 결말, 마냥 희망적이진 않다”

입력 2016-07-22 08: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리쌍 사태 때문에 임대차보호법 또 개정? 건물주란 이유로 탄압”

송영선, 중국인 비하발언사과…“거지떼 표현 부적절”

오늘날씨, 낮 기온 34도 ‘대서 무더위’…주말 수도권 비

"사드 반대" 성주군민 2000명 서울역 집회… "파란리본 성주군민 상징"


[카드뉴스] 뉴스룸 공유 “부산행 결말, 마냥 희망적이진 않다”

배우 공유가 영화 ‘부산행’의 결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제(21일) 저녁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배우의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손 앵커는 “조조로 영화를 봤다. 영화가 끝난 뒤 그 후 우리의 삶은 어땠겠느냔 궁금증이 생겼다”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유는 “정유미 씨가 맡았던 역할이 임산부다. 내 딸도 나온다. 그 둘은 희망을 상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가 침묵한 결말은 마냥 희망적이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