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가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총 141억3837만 달러로 전년 동기(235억3801만 달러)보다 40% 감소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137억6578만 달러에 그쳤던 2012년에 이어 4년 만의 최저치다.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가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총 141억3837만 달러로 전년 동기(235억3801만 달러)보다 40% 감소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137억6578만 달러에 그쳤던 2012년에 이어 4년 만의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