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방송분이 기록한 30%보다 5%p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드라마 중에서는 1위 기록이다.
이어 MBC ‘가화 만사성’은 14.7%를 기록했고, SBS ‘그래 그런거야‘는 7.8%를 나타냈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이 집안의 반대로 이별을 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이상태가 아이 셋 둔 이혼녀 안미정과 다시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