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컬투쇼'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윤상현이 출연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윤상현은 "둘이 살다가 한 아이가 생겨서 셋이 됐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라며 "아내는 힘들겠지만 자녀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전에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는데 지금도 셋 낳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라며 "어떻게든 낳고 싶다"고 확고한 자녀 계획 의지를 밝혔다.
또한 딸의 탄생 뒤 달라진 점에 대해 "딸이 나중에 드라마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홀히 할 수가 없었다. 한 신마다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상현은 2015년 2월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와 결혼식을 올린 뒤, 그 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