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중학교 수학 수업, 개별 문제풀이→팀 프로젝트…수포자 사라질까?

입력 2016-04-18 08: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엎친데 덮친 격” 미스터피자 美서 사기 혐의 피소

노현정, 남편·아들과 함께 현대가 결혼식 참석… 단아한 한복 차림 ‘눈길’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윤상현 등 복당 허용

롯데리아 ‘메가새우버거’ 30일까지 한정판매… 가격은?



[카드뉴스] 중학교 수학 수업, 개별 문제풀이→팀 프로젝트…수포자 사라질까?

수포자(수학포기자)가 사라질 수 있을까요? 중학교 수학 수업이 개별문제 풀이 위주에서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바뀝니다. 교육부는 18일 “올해 2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 통계 단원에 이 같은 방식을 우선 적용하고 앞으로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기존의 통계 수업이 여러 값의 평균을 구하는 문제 풀이 방식에 그쳤다면 프로젝트 수업은 통계의 의미를 실생활과 연계해 알아보는 방식입니다. 올해부터 전면 실시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수학 흥미도를 높이고, 토론식 수업을 확산하기 위함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