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문가영, 기생 변장에도 빛나는 미모 '팔색조 매력 발산'

입력 2016-03-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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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장사의 신' 방송 캡처)

영화 '커터' 문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드라마 속 기생 역할이 재조명 받고 있다.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월이 역을 맡은 바 있다.

극중 그는 기생으로 분장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생 특유의 분장인 머리를 틀어 올리고 짙은 화장을 한 문가영은 농염한 눈빛 연기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영화 '커터'에서 세준(최태준)을 짝사랑하는 밝고 순수한 매력의 은영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커터'에 앞서 '장수상회' '아일랜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안방극장에는 드라마 '장사의 신' '맛있는 연애'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졌다.

아울러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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