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의 결혼식이 전해진 가운데, '은광여고 3대 얼짱' 중 송혜교만 미혼으로 남게 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진은 오는 20일 6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과거 은광여고 3대 얼짱인 이진, 한혜진, 송혜교 중 두 명이 유부녀가 될 전망이다.
앞서 한혜진은 축구스타 기성용과 결혼해 아이를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도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면 은광여고 3대 얼짱 중 미혼자는 송혜교만 남게 된다. 핑클 중에선 이효리에 이은 두 번째 품절녀 대열 합류다.
네티즌들은 "은광여고 3대 얼짱 중 송혜교만 남았네. 송혜교는 누가 데려갈려나", "이진 결혼에 송혜교는 씁쓸할 듯", "원래 이진도 송혜교랑 친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