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와 정부의 개성공단 철수 소식에 방산주가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빅텍은 전일대비 23.66%(660원) 오른 34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스페코와 퍼스텍도 각각 18.26%, 7.27% 상승 중이다.
설연휴인 지난 7일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호를 발사했다. 이에 정부는 전날인 지난 10일 개성공단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북측에 이를 통보했다.
한미일 3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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