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회사 사정 안 좋아 전 재산 3만원”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6-02-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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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불러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황치열이 과거 생활고 때문에 힘든 시절에 대한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황치열은 과거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작정 서울에 와서 11개월 만에 겨우 기획사와 계약도 하고 여러 가수들과 듀엣도 하게 됐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황치열은 "하지만 잘 안 되고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 당시 통장에 전 재산 3만 원이 있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황치열은 '뱅뱅뱅'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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