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4연패 정호영 "별 없어서 옷찾기 편해" 쓴웃음

입력 2016-02-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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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요리사가 4연패로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호영 요리사가 "4연패에 결국 집에 못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술먹고 가게에서 잤다. 오늘은 촬영한다고 말 안하고 시장간다고 했다. 이기면 촬영 갔다왔다 하고 지면 시장 갔다왔다라고 말한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호영은 지난 방송에서 "오늘 지면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며 당시 4연패의 쓴맛을 본 후 "여보 집에만 들어가게 해줘"라고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정호영 요리사는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오면 제 옷 찾기도 제일 편하다. 별이 없어서"라고 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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