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려욱, 규현과 힙합듀오 결성…'골룸' 변신까지 '대폭소'!

입력 2016-01-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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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려욱이 '골룸'으로 완벽 변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그는 규현과 함께 힙합듀오를 결성해 멋진 듯 웃긴 무대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려욱은 혼신의 힘을 다한 '골룸' 흉내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2012년 슈퍼주니어 콘서트 당시 골룸 흉내를 내 사장님에게 불려갔었다고 고백한 데 이어 "골~룸!"하며 자연스레 테이블 위로 올라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려욱은 규현과 함께 힙합 듀오 '려우나믹 규오'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와 랩을 완벽히 소화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는 한편, 과장된 몸짓으로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려욱과 규현이 어떤 무대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려욱은 '최시원 스나이퍼'로서의 본색도 드러냈다. 평소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티격태격 케미를 방출하기로 유명한 려욱은 노래를 하던 중간에 "최시원 ye~ 죽일 놈 ye~"라고 읊조리는가 하면 그와의 에피소드를 한참 이야기하다 "시원이형 얘기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욱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간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4차원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지 2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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