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연인 김준수, 과거 사생팬에 포위 수준 '유리창에 달라붙어…'

입력 2016-0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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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EXID 하니의 연인 JYJ의 멤버 김준수가 과거 '사생팬'에 둘러싸였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게시판에는 '소름 돋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수는 한 여성팬과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친절하게 인증샷을 찍어주는 모습이다. 준수의 뒤로는 커다란 유리창에 팬들이 달라붙어 준수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샀다.

과거 김준수는 소위 '사생팬' 관련 기자회견에서 "심지어는 자고 있는 저에게 키스를 시도하기도 했고 얼굴을 보기 위해 일부러 택시로 접촉사고를 내는 등 숨통을 조이는 고통이 밀려왔다"고 밝혔다.

또한 "어느 곳을 가든지 일방적으로 둘러싸여 카메라에 찍히고 녹취 당하고 몸을 더듬고 조롱당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저희 일상은 무너져 내렸다"고 토로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월 1일 김준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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