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2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배우 신주아와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같이 찍은 셋사진..태국에서또보쟈잉"이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신주아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절친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로 JB의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약 400억 원 정도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거엄철강 대표 이영돈 씨와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