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이영돈, 거암 철강회사 CEO? "금수저 아니라…"

입력 2016-01-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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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배우 황정음이 거암철강 대표 이영돈 씨와 오는 2월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대세 여배우'인 황정음의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 씨는 시흥시에 위치한 철강회사 거암코아 대표로 재직중이며,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프로 골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이영돈이 철강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만큼, '금수저'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예비신랑의 오랜 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암코아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인정받는 철강회사이지만, '거대 철강기업'이라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 황정음씨가 마치 재벌가에 시집가는 듯이 비춰질까봐 걱정"이라며 "이영돈 대표는 '금수저'가 아니라, 착실하게 능력을 키워 온 케이스"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7개월 가량 교제한 이 씨와 오는 2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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