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신소율, 지성과 19금 베드신 언급 "이왕이면 화끈하게…"

입력 2015-12-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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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나의 PS 파트너' 스틸컷)

'검사외전' 신소율이 과거 영화 속 노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신소율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베드신을 이왕 할거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지난 2012년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해 남자 주인공 지성의 헤어진 전 연인 역할로 출연했다. 신소율은 영화 속에서 지성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가 됐다.

신소율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 속 베드신에 대해 "이왕 찍기로 계약을 했으니까"라면서 "그리고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 겠다" 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2016년 2월 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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