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원빈, 극비리에 2세 출산…"강원도 정선서 산후조리 중!"

입력 2015-12-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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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원빈 이나영♡원빈 이나영♡원빈

(사진제공=우먼센스)

이나영♡원빈 부부가 극비리에 출산했다. 결혼 6개월 만의 득남이다.

이나영은 현재 아이와 함께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19일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나영-원빈 부부는 아들 출산 후 현재 '루트하우스'에서 머물고 있다. 이곳은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한 고급 저택이다. 며느리의 산후 조리를 위해 원빈의 부모는 루트하우스에서 약 10m 떨어진 한옥에 거주 중이다. 가까운 거리라 가족이 수시로 드나들며 산모와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이나영의 산후 조리는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 가족들이 극비리에 육아 용품을 집으로 넣어주었고 원빈-이나영 부부는 일절 외출을 삼갔다.

산모의 산후 조리와 육아를 도와주는 도우미의 모습도 포착됐다. 도우미 역시 외출을 삼갔는데, 일주일 동안 단 한 차례 외출했을 뿐이다.

앞서 원빈-이나영 부부는 지난 5월30일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고, 8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에는 속도 위반은 아니라며 임신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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