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전문 플랫폼이 작가 처우 개선하자 작품의 질이 높아지고 웹소설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났습니다.
플랫폼 조아라는 매달 100명의 작가에게 100만원의 수익을 보전해주는 정책인 ‘100-10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플랫폼 문피아는 ‘편당과금제’를 도입해 작가에게 정당한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고, 작가가 콘텐츠의 양이 아닌 작품의 퀄리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웹소설은 전자책(e북) 분야에서 점유율 70.2%를 기록했고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7.7%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