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 "예약 후 오지 않는 손님 때문에 매달 2500만원 손해"

입력 2015-1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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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최현석이 식당에 예약 후 오지 않는 손님들 때문에 매달 2500만원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약 취소와 관련해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최근 SNS를 통해 '노 쇼'(No-Show)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예약도 약속이라고 생각해서 꼭 지켜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또 "동료 레스토랑 셰프들과 협의해 예약 후 오지 않는 손님에 대한 블랙리스트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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