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 류준열 삼각관계로 발전

입력 2015-12-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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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 류준열

(출처=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할을 맡은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진심을 친구들에게 밝혔다. 앞서 류준열이 혜리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밝힌 가운데 세 명의 삼각관계 구도가 형성됐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일 tvN '응답하라 1988' 10화 '메모리(MEMORY)'에서는 택(박보검)이 성덕선(혜리)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동룡(이동휘)은 덕선에게 택이를 책임지라고 했고 이에 덕선은 "책임지겠다. 나야 좋다"고 말했다.

덕선은 잠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웠고 이에 쌍문동 친구들은 택이에게 "덕선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택은 "나 덕선이 좋아해"라고 갑작스럽게 고백했고 이 고백에 정환(류준열)은 당황했다.

택은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 좋다"며 덕선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덕선을 좋아했던 정환을 카메라가 잡으면서 택, 정환, 덕선의 삼각관계를 예상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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