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광희가 질투? 나와 가는 길 다르다"

입력 2015-11-23 15:53수정 2015-11-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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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임시완이 과거 방송에서 같은 그룹 동료 광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임시완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광희, 박형식과 함께 출연해 "광희와 가는 길이 다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박형식이에게는 질투를 하지 않지만 임시완은 동갑이다보니 계속 신경이 쓰인다"며 "오늘 임시완이 여기 나오는 줄 알았으면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임시완은 "나와 광희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질투를 할 만한 것이 없다"며 "광희가 '무한도전'에 들어가서 잘하고 있다고 느꼈다. 본인은 슬럼프라고 했는데 그걸 멋지게 극복해서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임시완은 "그런 광희와 서로 경쟁도 되고 시너지가 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희와 임시완은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하 제아)'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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