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배 은밀한 장소에서 노상방뇨 "배에선 이렇게…"

입력 2015-11-23 14:38수정 2015-11-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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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광희가 배 안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광희는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일일 리포터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방어잡이 중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가 "배에 화장실 없는 게 어딨냐"고 하자 리포터는 "조용한 데 가서 조용히 해결해"라고 답했다. 광희는 "그래도 되는 거냐. 진짜로 그래도 되는 거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광희는 배의 으슥한 장소를 찾아, 조용히 노상방뇨를 하며 곧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편에서 '고향이 좋다' PD를 통해 230만 원에 방어잡이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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