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자친구 최자 공개 응원…"듣자마자 눈물 나오던 곡"

입력 2015-11-17 15: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자(왼)-설리(사진제공=뉴시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연인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공개 응원해 화제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겨울이 오면’ 스트리밍 사진을 게재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수 차례 부인했지만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설리의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랑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최자 설리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최자 설리 잘 어울린다", "우여곡절 많았던 두 스타의 사랑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