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빼빼로데이 상술 일침…"난 가래떡을 먹겠소"
(출처=이준기 트위터)
빼빼로 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우 이준기의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13년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 자신의 SNS에 "한결같은 마음이야 변함 없지만 특정 날짜에 꼭 표현이 한 번 쯤 필요하다면 특정 과자의 상술에 노예가 되지 않겠소. 여러분 이거 드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특히 이준기는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빼빼로데이는 숫자 1이 모인 매년 11월11일, 비슷한 모양의 막대 과자를 선물하는 날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상술이 만들어낸 촌극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