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과거 디스패치 음모론 제기 "사진 찍기 전에 접촉한 것 같다"

입력 2015-11-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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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과거 디스패치 음모론 제기 "사진 찍기 전에 접촉한 것 같다"

(출처=JTBC 썰전)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의 스캔들에 대해 추가 보도를 한 가운데 강용석의 디스패치 관련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배우 이민호와 수지 열애설에 대해 "디스패치가 참 대단하긴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안 디스패치가 '이왕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도도맘이 일본 여행에 동행했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황 증거와 추정 사진을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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