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이휘재, 셋째 글렀다"...육아 프로그램서 19금 발언 '폭소'

입력 2015-10-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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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배우 안재욱이 방송인 이휘재에게 셋째는 힘들 것이라는 19금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안재욱은 지난 8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안재욱은 그의 집을 둘러봤다. 특히 안재욱은 안방을 둘러보던 중 부부가 쌍둥이와 함께 잔다는 말에 "셋째는 글렀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어 안재욱은 이휘재 부부가 쓰는 화장실에 갔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셋째는 또 글렀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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