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지급여력 제고 급한데 현대해상 ‘보너스 잔치’ 등

입력 2015-10-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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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여력 제고 급한데 현대해상 ‘보너스 잔치’

전직원에 100만원…32억 지급

현대해상이 후순위채 발행 직후 전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돈잔치를 벌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장세욱 부회장 ‘악수’인가 ‘묘수’인가

동국제강, 136억 부채 부실기업 단돈 16만원에 인수

동국제강그룹이 136억원의 부채가 있는 부실회사를 단돈 16만원에 인수, 장세욱 부회장과 관련 있는 특정인사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 “産銀, 정책금융 기능만 남긴다”

손병두 금융정책국장 인터뷰

KDB산업은행은 장기적으로 정책금융 역할만 담당한다. 가계대출, 투자은행(IB) 등 민간에서 담당하는 업무는 대폭 축소된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 국장은 지난 2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이전에는 ‘민영화’가 모토였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인수합병(M&A) 등 산업은행의 투자은행(IB)기능은 정책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쪽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토] 난민선 전복 ‘제2의 쿠르디 비극’

그리스 레스보스 섬 인근에서 25일(현지시간) 발생한 난민선 전복사고에서 살아남은 한 난민 여성이 오열하고 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레스보스 섬 해안에서 난민 63명을 태운 구명보트가 전복돼 한 여성과 7살·2살 아이 등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는 난민들을 태운 보트가 거친 파도로 해안 바위에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보트에 탑승한 63명 중 53명이 구조됐지만 7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실종 난민 대부분은 아프가니스탄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주 투심 가를 글로벌 ‘3대 이벤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 애플의 실적 발표 등 올 연말 글로벌 투자심리를 좌우할 3대 이벤트가 이번 주에 집중돼 있다.


◇ [데이터뉴스]인도 스마트폰 시장 5년후 美 추월

인도가 2020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규모(판매량 기준)에서 미국을 제치고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20년 스마트폰 시장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


◇ [데이터뉴스] TV시장 대화면 트렌드 계속된다

내년 세계 TV 시장의 평균 화면 크기가 사상 처음 40인치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시장이 화면 평균 크기 1위로 올라서 프리미엄 시장의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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