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가 테슬라를 비롯한 애플과 구글 등 스마트카 부품 공급을 위한 곡면형 지문인식 사업단을 발족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보다 6.38%(195원) 상승한 3250언에 거래되고 있다.
트레이스는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량에 적용할 신원인증용 지문인식패널 공급사업단을 발족하고 테슬라, 구글, 애플 등과 기술제휴나 사업화를 위한 협력방안 협의가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5개 손가락을 곡면 휠에서 동시 인식하면서도 터치기능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당사의 기존 FLI 연성커버 터치스크린을 토대로 구축되는 스마트카 필수 제품이 될 것”이라며 “곡면외 3차원 형상 구현이 가능하여 비차량 응용이 다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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