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귀국에 女心 술렁… 야구계 꽃미남 선수들 또 누가있나

입력 2015-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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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2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2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꽃미남 선수' 이대은(사진ㆍ지바롯데)이 '프리미어12' 엔트리에 포함돼 20일 귀국하자, 야구계의 미남 선수들에 대한 온라인 상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이날 방한한 이대은은 대표적인 꽃미남 선수다. 큰 키에 뚜렷한 눈코입으로 이미 한국에서도 이대은의 팬이 생겼을 정도다. 일본에서도 이대은의 외모에 반해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프로야구계에도 이대은 못지 않은 미남 선수들이 즐비하다. 네티즌들은 KT위즈의 이대형 선수를 한 명으로 꼽는다. 치어리더들이 뽑은 미남 선수 2위에도 선정되는 등 인기가 많다. 특히 타이트한 복장으로 많은 여성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한화이글스의 이태양 선수, 두산 베어스의 민병헌 선수도 미남에 속한다. 여기에 롯데자이언츠의 김대륙 선수, KT위즈의 엄상백 선수, 롯데자이언츠 심수창 선수,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등도 여자팬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엔 기아타이거지의 박정수 선수도 가세해 프로야구 인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대은 정말 잘 생겼네", "이대은 한국으로 와도 톱 급인데", "이대은, 오면 국내 여성야구팬들 더 늘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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