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양회장 속인데 대해 죄책감…문보령, 심이영 압박하나?

입력 2015-10-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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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손장우가 김정현의 친아들이 아님을 권성덕이 모르고 있는데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3회에서는 현주(심이영 분)가 동우(손장우 분)를 아끼고 사랑하는 양회장(권성덕 분)의 모습을 보며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성태(김정현 분)는 그런 현주에게 그럴 필요 없다며 동우는 자신의 아들임을 확고하게 말한다.

한편 경민에게 스킨십을 거부 당한 수경은 이 모든 것이 현주 때문인 것만 같고, 질투에 눈이 멀어 현주를 어떻게 해서든 집에서 쫓아내려 한다.

경민은 경숙(김혜리 분)에게 "따지고 보면 지들이 더 사기꾼이지. 동우 말이야. 할아버님 속이고 있잖아"라고 말했다.

갈수록 주인공들의 관계가 드러나며 권선징악형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3회는 14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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