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하니, 역대급 먹방 시전 "아이돌 맞아?"

입력 2015-10-12 23:1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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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냉장고를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가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라와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양파 장아찌와 파김치를 직접 맛보았다. 하니는 “완전 짱이다. 한 입 먹으면 여기서 즙이”라며 몸을 부르르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이어 “집 반찬이 부러웠다. 저희 집은 이런 느낌이 많이 안 난다. 엄마가 김치랑 밥 간단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며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깜짝 폭로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라의 냉장고에서는 9년 숙성된 날치알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하니 #냉장고를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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