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어머니 ‘파킨슨병’ 투병… “근육이 굳어가는 병”

입력 2015-09-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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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임성은이 ‘어게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임성은의 어머니가 파킨슨병을 앓았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가 파킨슨병 투병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임성은은 “어머니 혼자 머리를 못 감으셨다. 근육이 굳어가는 증세였다”고 전했다.

이어 임성은은 “당시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오픈한 초반이었고, 열심히 막 일할 때였다”며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과거 영광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 김원준, R.ef, 박미경, 김정민, 클론, 영턱스클럽, 주주클럽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어게인’ 임성은 소식에 네티즌은 “‘어게인’ 임성은, 힘들었겠네요”, “‘어게인’ 임성은, 타지에서 슬펐겠다”, “‘어게인’ 임성은, 이젠 괜찮으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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