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이경영, 김영광과 기싸움 "계란으로 바위 치기"

입력 2015-09-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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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디데이)
'디데이' 김영광과 이경영이 기 싸움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 이해성(김영광)은 대동맥 출혈을 보인 응급환자를 받았다.

이를 본 박건(이경영)은 “대동맥 출혈은 사망률 90%나 된다”며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이해성은 “생존률 10%나 된다. 원장님이 시간을 끄는 바람에 9%로 떨어졌다.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라. 이 폭탄 환자 돌려보내고 싶다고. 우리 병원에서만 안 터지면 그만이라고”라며 큰 소리를 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는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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