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홍기, 유재석에게 뼈있는 조언 담긴 2행시 남겨 “FNC 계약서 끝까지 봐야한다”

입력 2015-09-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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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홍기, 방송인 유재석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그룹 FT아일랜드 소속 가수 이홍기가 자신의 현 소속사를 저격하는 2행시를 남겼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이홍기, 후지이미나, 김유리, 료헤이, 최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끝살 스테이크 요리를 걸고 ‘채끝’이라는 단어를 이용한 출연진들의 2행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홍기는 유재석에게 “채(체)크해봤냐?FNC 계약서. 끝까지 봐야한다”는 2행시를 남겼다. 최근 유재석은 FT아일랜드가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홍기의 2행시를 들은 유재석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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