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후보 라미란, 실물 여신? “너무 예뻐, 묘한 매력 있다” 전석호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9-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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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라미란이 ‘복면가왕’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후보로 추측되는 가운데, 과거 전석호가 라미란의 반전 매력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전석호는 지난 7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스크린(SCREEN)의 자체제작 영화정보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신작의 발견’ 코너에서 영화 ‘미쓰 와이프’를 소개했다.

이날 전석호는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댄싱퀸’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엄정화와 라미란의 호흡에 기대를 드러냈다. 전석호는 “영화 ’김선달’에서 라미란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전석호는 “대본리딩 때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예쁘셨다”면서 “그동안 보인 웃기고 억척스러운 이미지가 아니라, 정말 묘한 매력이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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