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모친ㆍ남동생 사건 암시 “기사 쏟아져 무서워…힘내란 댓글 많아”

입력 2015-09-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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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이 대중 반응을 통해 오히려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7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모친, 남동생과 사건을 암시하며 “제 기사가 쏟아졌다. 장윤주씨에 대한 기사만 나와도, ‘장윤’만 나와도 제 기사를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막상 기사를 보니 댓글에 ‘힘내라’라는 내용이 많았다. 난 국가대표 선순 줄 알았다. 그렇다면 마음을 나누는 것에 너무 겁낼 필요 없겠다고 생각했다. 나랑 친구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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