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방송 캡쳐)
차예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과거 권상우와의 파격 멜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예련과 권상우는 지난 2007년 KBS2TV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엘레베이터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 도전했다.
두사람은 이 장면에서 겉옷을 벗으며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고, 권상우는 차예련의 스타킹을 찢는 등 강도높은 애정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촬영이 끝난 후 권상우는 "스타킹 처음 찢어본다"며 머쓱하게 웃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예련 권상우 키스신 1회부터 파격적이었지", "차예련은 어느 남자 배우랑 있어도 케미가 남다른 듯", "드라마에서 너무 야한 것 아닌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