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광, 대본 삼매경 중 ‘심쿵 미소’ 훈훈…저곳은 어디?

입력 2015-08-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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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기광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대본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기광은 분주한 음악방송 대기실을 배경으로 대본 정독에 한창이다.

이기광은 신곡 ‘예이(YeY)’를 발표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중에도 대기실 한 켠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외우며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이기광은 극중 최영진(김희애 분)이 속한 강력1팀의 막내형사로 선배 대신 허드렛일을 자처하는 솔선수범형 막내는 아니지만 묵묵히 맡은 바 일을 해내는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 '이세원'으로 분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특히 이기광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대본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분주한 음악방송 대기실을 배경으로 대본 정독에 한창이다.

이기광은 신곡 '예이(YeY)'를 발표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중에도 대기실 한 켠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외우며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기관은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 분석을 하다가도 금새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에 푹 빠진 듯 살짝 ‘심쿵미소’를 머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한다.

이기광은 극중 최영진(김희애 분)이 속한 강력1팀의 막내형사로 선배 대신 허드렛일을 자처하는 솔선수범형 막내는 아니지만 묵묵히 맡은 바 일을 해내는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 '이세원'으로 분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편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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