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2분기 양호한 실적과 함께 내수 불확실성 시기에 국내외 사업 모두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힘 입어 장 초반 오름세다.
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웨이는 전일 대비 1200원(+1.22%)오른 9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의 별도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한 1117억원으로 이는 시장 기대치를 5% 이상 웃도는 수치”라며 “신규 렌털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는데, 하반기엔 중국 정수기 시장 진출 등 해외 사업 확장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코웨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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