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최정문, 스파이 실수? ‘탈락 위기’

입력 2015-08-0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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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더지니어스4' 최정문이 스파이 역할을 수행하다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6회에서는 메인메치로 '가넷도둑' 게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홍진호, 김경란, 오현민과 연합을 했으며, 나머지 김경훈, 최정문, 최연승, 이준석이 연합해 게임을 진행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방송에서 최정문을 살려줬고, 최정문은 장동민을 돕기 위해 스파이로서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에 최정문은 두 가지 사인을 동시에 보내주면서 오현민을 헷갈리게 했고, 결국 잘못된 정보를 주게 됐고, 본래 자신의 연합에서 전략이 꼬여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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