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마지막회 유인영, 연정훈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거짓말이라도"...복수로 이용한 것

입력 2015-07-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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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가면' 연정훈이 유인영의 마음을 매몰차게 내쳤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미연(유인영)은 석훈(연정훈)과 애절한 이별을 맞았다.

이날 미연은 석훈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거짓말이라도"라고 말했다.

이에 석훈은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당신 아버지에게 복수하려고 당신 이용한 것 뿐이야"라고 말했다.

‘가면’은 방영 내내 수목드라마 1위한 것을 비롯해 닐슨코리아기준 전국시청률로 최고는 12.7%(18회), 순간최고 시청률 17.8%(16회), 그리고 광고주들의 주요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은 7.0%(14회)까지 치솟기도 했다.

후속으로 8월 5일 부터는 주원과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멜로드라마 ‘용팔이’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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