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어썸 화제…amog가 뭐길래?

입력 2015-07-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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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G소속 가수 로꼬의 '어썸'이 화제를 모으며 AMOG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AOMG는 지난해 10월 박재범이 작곡과 프로듀싱, 후배양성을 위해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이후 사이먼디는 지난 9일 박재범과 함께 AOMG의 공동 대표가 됐다.

AOMG는 '어보브 오드네리 뮤직 그룹(ABOVE ORDINARY MUSIC GROUP)의 약자로 평범한 음악을 하지 않는 집단을 뜻한다. 이곳에는 그레이, 로꼬, 전군, 어글리덕, DJ 펌킨, DJ 웨건, 박재범의 비보이 크루인 AOM 등의 프로듀서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타블로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AMOG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블로는 "AOMG란 회사에 100점을 주고 싶다. 능력은 말할 필요도 없다. 뛰어난 친구들이 모여 있다. AOMG 단체, 크루의 태도가 너무 좋다. 너무 긍정적이다. 내가 자주 이야기하고 다니는데 가장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등의 멘트를 남겼다.

AMOG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MOG, 쇼미더머니4 때문에 더 자주 언급 되는 듯" "AMOG, 소속 가수 다 너무 좋음" "AMOG, 로꼬 화이팅" "AMOG, 오 박재범이 사장인 회사구나" AMOG,힙합 레이블 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8일 정오 로꼬는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썸(AWESOME) (Feat. 박재범 & GRAY)'을 공개했다. 이 곡은 로꼬가 2년 전 작업한 '미발표 곡'으로 현 소속 레이블 AOMG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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