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과거 인터뷰 "내 모습은 주방에선 개"

입력 2015-07-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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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과거 인터뷰 "내 모습은 주방에선 개"

▲출처=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하는 오세득 셰프의 요리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방에서는 개다. 주방에서도 내 모습은 똑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 요리 철학은 하나다. '주방 때문에 홀 직원이 욕먹게 하지 말아라'라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세득은 "음식이 이상하면 주방이 아니라 홀직원이 손님에게 욕을 먹는다. 직원들에게 항상 홀 직원이 들고 나갔을 때 창피하지 않은 음식을 만들라고 한다. 이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인데 당연히 다치는 것도 안되고, 항상 떳떳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식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대박이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주방이 제일 중요하다는거군"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요리 철학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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