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를 들면 아이디어가 저절로", 종이나라 탄생 비화?

입력 2015-07-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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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를 들면 아이디어가 저절로", 종이나라 탄생 비화?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김영만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김영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리기 위주의 미술교육이 지배적이었던 시기에 과천에서 미술학원 선생님을 하면서 조형놀이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생소한 분야라 반응이 좋았다. 소문이 나면서 대학교 아동미술과나 유아교육과 등에서 강의의뢰가 들어왔고 방송국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영만은 "접는 방법이 머리로 기억나지 않아도 종이를 들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그렇게 새로운 아이템이 탄생하게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나라 소식에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나라, 역시 그는 종이접기의 신"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나라, 어릴 적에 정말 우상이었는데"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나라, 이번 기획은 정말 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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