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결혼 전 어릴 적 사진 보니… 좀 놀던 아이?

입력 2015-07-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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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결혼

(김유현 인스타그램)

지난달 9살 연상의 모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한 것이 알려진 배우 김유현의 어릴적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범상치 않은 눈매를 드러낸 꼬마 김유현은 불량아 같은 기운까지 감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유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적 사진을 게재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정하게 앉은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김유현은 이를 두고 '깡패포스'라고 표현했다. 재치있는 김유현의 태그에 12명의 팬들이 '좋아요'에 호응했다.

한편 김유현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김유현은 당분간 결혼생활에 집중할 예정이지만 이후 연기자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도 연기활동에 애정이 있고, 남편 또한 이를 지지해주고 있는 만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현은 '천하일색 박정금' '애자언니 민자'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김유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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