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경영, 충격에 가까운 6종 셀카… ‘카리스마’ 어디 갔나요?

입력 2015-06-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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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6종 셀카(사진=이경영 미니홈피)

배우 이경영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셀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경영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술 마신 날. 이른 아침엔 사진이 이리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영은 평소 극 중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게 윙크는 물론, 여러각도의 셀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9일 제작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가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의 아버지 역을 맡았으며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소식에 네티즌은 “'마음의 소리' 이경영, 충격에 가까운데 너무 귀여우시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진짜 웃긴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웃어도 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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